1. 경기를 한동안 못나오다가 휴식기를 거치고 3경기 선발로 나오고 있는데
이건 리퍼링의 주전선수 3명이 부상으로 아웃되서 기회를 받고있습니다 본인이 좀 더 노력하여 주전경쟁에서 이겨내야합니다 잘츠부르크 2군이라 할수있는 리퍼링에서 주전경쟁을 못이긴다면 유럽에서 생존은 어려울뿐더러 국내리그에 복귀해도 기량 발전가능성이 낮습니다
2. 압박이 들어오면 공 소유를 힘들어 합니다
오스트리아 2부리그는 공간을 넓게넓게 쓰는걸 봤지만 국제대회나 큰 리그무대는 그렇게 널널한 공간을 할애하지 않습니다
3. 기성용과 많이 비교되는데 활약상만 따지자면 제2의 기성용이라는 칭호가 오히려 본인에게 부담일 겁니다 외모는 기성용과 견줄만하군요
당시 정민선수 나이대 기성용은 K리그 베스트에 뽑히고 셀틱으로 이적하고 국가대표에서도 레귤러로 자리잡습니다
4. 종합적으로 냉정하게 현재 국가대표급 기량은 아니라고 봅니다
과연 지금 리그에서 날아다니는 쟁쟁한 선수들 심지어 김정민 선수 또래급 선수도 거르면서 발탁을 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