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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13 22:12
[실황] 좀전 해리케인이 그러한 예
 글쓴이 : 다잇글힘
조회 : 611  

흥민이나 한국선수였다면 패스를 줬겠지만 해리케인은 끝까지 자기가 몰고감 
이게 우리 입장에서 답답해 보이지만 저쪽리그는 저런 선수를 더 높게 쳐주는듯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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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퉁 15-09-13 22:13
   
끌고 가는 거도 가는 거지만..
문제는 수비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밀고 들어가는 게 문제인 듯 하네요.
케인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좀 그런 듯..
불나방마냥 뛰어드네요
     
다잇글힘 15-09-13 22:15
   
그게 관점이 차이인듯 합니다. 한국선수라면 그렇게 안할텐데 EPL은 그런 우직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게 선수들에게는 자기가 공간을 창출하려는 노력으로 보일수 있다는거죠. 박지성이 맨유에서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가 부지런히 다른선수들이 뛰어야할 분량은 많은 부분 세이브시켰던  부분이거든요. 그런 선수들에게는 패스가 잘오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