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수선하고 완성도가 낮게 느껴져도 막강한 전력으로 꾸역꾸역 승점 챙기면서
다음 라운드 진출하고 조직력 가다듬을 기회가 있다는거죠.
선수층이 두꺼우니 로테이션으로 체력적인 부담도 적은편이고요.
프랑스는 근래에 모래알 조직력으로 처참한 결과를 얻을때도 꽤 많은 팀이긴 하지만
승점 3점을 챙겼기 때문에 고비를 넘긴 셈이 아닌가 싶어요.
보통은 나아지겠죠. 호주는 승점 1점 찬스르 놓친게 매우 아쉽겠네요.
프랑스는 점차 나이질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에 1점의 가치가 클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