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냄비가 베트남 냄비 보다 성능이 좋다는 증거

저는 둘다할수있는 입장이라고봄ㅋㅋ 이겨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경기는 항상 있는거고 그 비판은 벤투나 박항서나 당연히 받아야된다면 받아야되는데 자기들은 벤투한테 쏟아내면서 박항서가 비판받는다고하면 감히 니들주제에 이런소리나하는 이상한놈들이 문제인거지 ㅋㅋㅋㅋ

뭐 정당한 비판이라는데요..ㅎ

딱히 그게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도를 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다 어그로로 봐야하나 싶기도하고..흠..
어쨋든 비판자체는 필요하다고봄.

아니 맡은 팀이 다르다는 생각은 왜 못하심
애초에 수준안되는 팀을 여기까지 끌고온 감독이랑
이미 아시아 빅4 팀을 이끄는 감독이랑
출발선이 다르잖아요
우리는 우승이 목표고
베트남은 1승이 목표였는데

팩트

베트남도 보기보다 감독 많이 짜른 나라죠

그건 선수들의 레벨이 높은거고 팬들 수준이 높으단 소린 아니잖아요

글을 보면 알겠지만 평가할수는 있지만 막 경기가 끝나서 고생해서 승리한 선수들한테 단 하루도

못참아서 비난부터 해대는 사람들이 팬이라고 자처하는건 너무 오만한거 아닌가요?

아니 이유없이 비난한게 아니잖아요
조별예선때부터 우려했던게 나타난 부분도 있었고
결국 경기내용도 연장전까지 가서 최악이었죠
선수들 플레이도 답답하잖아요
수고했다 정도는 할수는 있는데 쉴드는 못치겠네요

동감 수고는 했는데 쉴드는 불가.

내 글 어디에도 쉴드치란 말은 안했음. 없는 말 지어내지 않았으면 함.
내가 쓴 글을 제대로 읽었다면 평가도 내릴 수 있다고 보지만 그 전에 선수들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조차 못해주는 팬들이 팬이라고 자처할 수 있는지 의심됨.
결과론적인 이야기로 경기를 평한다면 누구나 다 이야기 할 수 있음.

근거를 바탕으로 뭐라 하는거면 비판으로 보면 되고 그냥 우기고 징징거리면 무시하면 됨.

비판적 지지를 해야지.
지금 감독 바꾸자는 냄비들이 아니면.

근데 짐 게시판보면 비판적 지지가 아니라 그냥 까지못해 안달하는 사람들
적지않음

외국감독이 울나라 감독보다 실력이 좋아서 쓰는거 아닙니다. 우리도 착각하는데.. 울나라 감독들 잘합니다.
박항서감독만 봐도 답 나오잖아여. 다만 국내 인맥에 휘둘릴 수 없는 구조니까 그걸 피하기 위해서 외국감독
데려오는 겁니다. 그러나 히딩크 정도 아니면 외국감독도 휘둘려요.. 축협도 자신들이 갖고 놀만한 감독을 원하지
그래서 히딩크는 절대로 안되는 겁니다.

승패를 떠나서 이승우를 가장 중요한 순간에 위기때 투입했는데...
그럴려면 먼저 조별리그에서 기본적으로 투입해서 손발이라도 맞추어야 했어여 이게 상식입니다.

이승우는 해외파이고 까놓구 말해서 국내 팬들밖에 의지할게 없죠.

ㅇㅇ 깡패님말이 일리가 있음.
조별리그에서 충분히 써보지 않은 자원을 절체절명의 승부처에서
쓰는건 너무 큰 위험이었죠.

쓰지 않을 자원이라면 왜 뽑았는지 정말 답답하죠.
이승우 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다른 자원을 뽑았어야죠 그럼.
그리고 어느정도 활용을 미리 했어야지.

단, 이런 의문과 비판을 해도 여전히 벤투호를 지지할겁니다.
잘해서가 아니라 잘하라고.

그리고 베트남은 우리가 좀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죠. 스즈키컵은 동남아끼리 대회니까..
그러나 아시안컵은 베트남의 수준을 뛰어 넘는 겁니다.

울나라로 치면 우리가 월드컵에서 나오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상이죠.
지금 우리는 월드컵 뛰는거 아닙니다. 아시안컵이지..

베트남하고 같은 급으로 울나라 놓고 말씀하시는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러나 우리는 월드컵에서도 4강까지 갔던 나라이고 16강도 원정에서 올라갔던 나라입니다.

베트남은 아시안컵에서 이번 16강전 승리가 최초입니다.
그동안 동남아시아에서도 탑클래스가 아니었어여.

캉스형의 아컵1승과
벤투의 월컵1승을 비교해야 맞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