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재 토트넘이 3백으로 엄청난 효과를 보고있어서 손흥민을 선발로 안쓰는것까진 이해가갑니다
근데 제가 너무 화나는건 그래도 선수 기는 죽이지 말아야하는거 아닙니까? 오히려 감독이 선수 감정만 상하게 하는거같네요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도그렇고 팀에 기여한걸 보면 결코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근데 이런 선수를 리그2연속 3분 출장시키는게 뭡니까.. 어차피 승부결정났는데 3분 출장시키는게 정말 이해가안가네요. 그냥 아예 출장을 시키지말던가요.
오늘도 만약 손흥민을 출장시킬생각이었다면 해리케인 해트트릭하고나서 바로 넣어주기라도 하던지.
아니면 차라리 넣질 말던가. 이건뭐 시간 지연목적도 아니고 괜히 선수 맘만 상하게 하는 교체시간아닌가요?
마지막에 토트넘 볼돌리고 89분에 들어가는거 보니 화딱지나서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