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렇게 3백 361 (3421) 로 밀고 나가면 손흥민은 아예 자리가 없겠네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넘기고 여름에 이적해야 될거 같은데...
실질적으로 로즈,에릭센,알리 이3명중에 한명이 그나마 부상이라도 당해야 선발로 나가거나, 컵대회에서 4백 쓰지 않는 이상 나갈 기회가 그냥 아예 없다고 보여지는데 이게 맞는건지.....
완야마는 뭐 그냥 부동의 cdm이고 뎀벨레는 조금 앞선 cm 역할 이 둘이서 중앙을 압박및 차단 중앙 점유율 선점하는 역할.
에릭센은 뭐 넓은 시야로 어시스트 공급자니 필수존재이고, 델레 알리는 뭐 완전 공미도하고 완전 프리롤 쉐도우스트라이커네요. 케인하고 공격적인 역할 맡으면서 지가 하고 싶은 공격 다함.
케인은 뭐 그냥 골담당 스트라이커.
로즈, 워커는 스피드가 개빠르니 사이드에서 크로스올려주고, 피지컬 쩔어서 수비력까지 받쳐주니 손흥민이 도저히 저 전술상에서는 비집고 들어갈 틈이 아예 없는거 같습니다.
손흥민이 뎀벨레 완야마 역할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에릭센마냥 패스공급을 원할하게 할 능력은 좀 부족하고 로즈나 워커처럼 스피드는 있어도 수비능력이나 피지컬에서 밀리고 그나마 델레 알리 하고 비벼봐야 될걸로 보이는데. 델레 알리가 요새 훨훨 날아다니니 그것도 힘들고
실질적으로 저렇게 나가면 경쟁자들인 시소코 라멜라 윙크스도 뭐 선발보장은 누구 부상당하지 않는한 힘들겟네요.
아무리 봐도 이적하면 좋겟습니다 제발 이적해서 중하위권팀이라도 팔팔하게 좀 뛰는것좀 보고 싶은데 아오 열뻗친다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