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에서의 위치를 보면 현재 흥민이의 기량에서 적당한게 맞다고 봅니다만
문제는 감독이 고정해 놓은 선수들을 바꾸지 않는다는것. 자국선수 우선이라
흥민이에게 주인공을 시킬 생각이 없다는게 문제겠죠.
케인, 알리, 에릭센 3명은 무조건 고정인 상태에서 나머지 한자리를
다투는 선수가 너무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우위를 점하고 있는 편이지만
슛욕심이 심한 3명을 쓰기 위해 손에서 시소코로 넘어가는 추세이고 라멜라까지
복귀하면... 한참 뛰어야 할 시기에 또 어떻게 꼬일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