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바라는 손흥민은 손흥민이 공격에 최우선이 되고 공격쪽 타겟지원을 손흥민이 주로 받아야 되는 그런 플레이인데 사실 손흥민이 아직 그정도 클래스는 아니죠
손흥민이 아스날이나 첼시 맨유로 갑자기 이적한다고 해서 달라질껀 없습니다.
손흥민이 아직 작은클럽이나 중견이상 클럽에선 지원을 다받을수 있는 클래스 인건 분명합니다.
그랬을때 결과도 어느정도 낼수 있다는거 역시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이미 확인했구요
단 같은 지원을 받았을때 더 나은선수가 있다면 감독은 고민하게 됩니다.
물론 레버쿠젠 막시즌에 이적한건 잘한일이라고 봅니다. 이미 감독의 공격우선수위에서 많이 밀린부분도
있지만 롤역시 어느정도 어정쩡하고 불합리 했으니 말이죠 단 토트넘에선 과도기라고 봅니다.
무조건적으로 포체티노를 욕할게 아니라 포체티노 역시 충분히 손흥민이 부진했을때도 박주영이나 이청용과는
달리 손흥민을 위해서 최소한의 시간을 줬고 손흥민 역시 시즌초에 부활하면서 확실하게 보여줬죠 자신의 가치를 단 팀내 최고선수는 손흥민이 아니라 케인 에릭센 알리밑 티어로 감독이 생각하는것 역시 팩트입니다.
흥민이는 과도기 입니다. 첼시를 가도 아자르 코스타같은 확실한 지원받는 선수들이 있고 아스날을 가도 산체스 외질같은 선수들이 있죠 토트넘에 케인 에릭센이있듯이 말이죠 여기서 한걸음 더 성장해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위로 올라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선수들 사이에서도 더 인정받아야 됩니다.
예를 들면 팀의 에이스급인 케인이 탐욕을 부려서 실패한다고 해서 퍽킹 케인 이런소리는 안나옵니다. 어느정도 선수들 사이에서도 인정하고 있는셈이라는거죠 꾸준히 활약해온 클래스를 말이죠 손흥민 역시 동료들이 인정하고 감독이 우선순위에 둘 선수로 성장할려면 역시 이말을 인용해야겠죠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에서의 폼은 일시적이었지만 꾸준함으로 어필하면 감독역시 마음을 열겠죠 무조건 적으로 손흥민이 주전이 아니고 일찍 교체된다고 감독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