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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1 06:47
[잡담] 포치의 역겨운 흥민이 다루는 패턴
 글쓴이 : 리토토
조회 : 2,704  

1. 흥민이가 공포를 올리면 다음 경기 선발

2. 선발로 나와서 공포없으면 교체명단

3. 공포 못올린 경기에서 유효슛이 없이 허공슛이나
반박자 느린템포로 수비발 맞는 슛을 쐈을 경우 다음경기는
100% 교체명단 아니면 벤치에도 못 앉게 함.

지금까지 1-3의 패턴이 계속해서 반복됨.

흥민이도 이런 패턴을 너무 잘알기에 스트레스로 인해 컨디션 저하되고 결국 폼 떨어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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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봐봐또이… 16-12-21 08:58
   
저질 글
박스타일 16-12-21 09:00
   
최근 손흥민의 부진을 감독탓으로만 돌리는 님 글이 더 역겨워요;;
돌돌맨 16-12-21 09:16
   
흥민이 기복이 너무 심해서 포치를 나무라기도 그렇죠. 기회를 안준것도 아니고.. 이 상황을 만든것도 손흥민이고 헤쳐나갈것도 흥민입니다. 그냥 지켜보면 되겠죠.
휴꿈 16-12-21 09:33
   
영국인보다 대우를 못받는건 사실이죠. 시즌초 다른 놈들 빌빌될때, 미친듯한 득점력을 보여줬으면... 다른 놈보다 흥민이를 폼 떨어지지않게 잘 유지해줬으면...
흥민이는 아무리 잘해도 결코 헤리케인에게 밀리는 건 어쩔수 없죠.
헤리케인은 사실상 흥민이보다 기복의 텀이 굉장히 긴데, 작년시즌에도 리그 10경기 이상 지나서야 골을 넣었죠.
흥민이는  기복이 있다고 쳐도 한국의 레전드 차범근씨 기록에 근접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과소평가 당하는거 같네요.
너무 과대평가도 피해야하지만, 자학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사대주의도 아니고.

시즌 시작 바로전 올림픽 출전히느라, 체력이 떨어지는 건 예고된것이지만,
부상안당하게 잘 조절했으면 졸겠네요.
     
데토리앙 16-12-21 14:51
   
케인은 왜 물고늘어지는지 이미 epl에서 득점왕 ,득점2위 한 검증된 선수인데 당연히 못해도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쓰는거죠
그리고 케인은 활동량이 많아서 토트넘  축구에 딱 맞고요 경기보면 수비가담을 윙인 손흥민보다 훨씬 더하는건 팩트구요
     
소년명수 16-12-21 21:29
   
케인이 기복이 심한건 사실이죠.
하지만 개인 능력으로 혼자 해결하는 유형은 아닐지라도 슈팅력이 좋아 문전앞 마무리에 능하고, 페널티킥까지 전담이다 보니, 토트넘처럼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팀에서는 부진한 와중에도 꾸준히 스탯을 적립할 수 있다는게 흥민이랑 차이점이긴 하죠.
어차피 용병으로서 흥민이가 불리한건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고, 그만큼 더 좋은 활약을 해야죠.
소년명수 16-12-21 21:31
   
근데 포치가 그런식으로 팀을 운영해서 이전에 맡았던 팀에서 포텐 터트린 선수들이 꽤 많긴 하죠.
뭐 프로선수로서 저 정도는 적응하고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또르롱 16-12-22 09:38
   
틀린말은 아니지만 또한 정확한 말도 아니고 ㅋ 어떤사정이건간에 선수가 팀에 적응못하고 이런저런 이유에

실력 발휘못하면 어쩔수없죠 그래도 위기의 순간에 쏜은 잘해왔음 다시 부활하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