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반대

막 댓글은 완전 웃기네요. 먹고 살만해야 문화가 더 활성화된다라.. 영국에서 축구가 어떤 스포츠고 어느 정도 위치의 사람들이 보는건지 모르고 하는 소린지..

"돈으로 트로피를 살수는 있어도 클래스는 살수 없다"

광저우가 돈으로 아챔을 두번이나 우승했지만 용병빼면 시체라는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니죠 중국선수들은 일본 한국선수들에 비하면 실력이 부족
우리나라는  국가가 지원 할려면 유소년 시스템에 하는게 낫습니다.
물론 학원축구시스템을 싹갈아엎어야죠 국가가 나서서 유소년시스템에 투자를 하면
독일 스페인처럼 국가대표 스쿼드가 빵빵해질겁니다. 리그도 살고

중국 투자는 개인적으로 국가에 대한 불만을 스포츠라는곳으로 시선을 돌리게 해서
복종하게 하려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80년대 전두환이 정권에
대한 관심을 멀게 하려고 프로야구를 만든것처럼

첼시를보면 이제 클래스도 살수있을것 같아요

첼시는 자국선수 수준도 높잖아요 물론 자국선수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반면 중국은 용병만 월드클래스급이고 중국선수는 아시아에서도 못하는수준이니
용병이 부상당하거나 경고누적으로 못나오면 중국클럽은 발등에 불떨어집니다.

당근 찬성이죠.. 단 중국처럼 높은 연봉으로 무더기로 선수들 사재기하는 식은 반대입니다
개인적으로 국세의 10%정도까지 축구에 투자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가 예산의 10%면 40조가 넘어요;;;

저도 너무 중국처럼 저런 말도 안되는 거품 시장은 반대지만 리그 육성을 위해 투자가 어느 정도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부가 거둔 세금이 215조원이고 이돈의 10%면 4대강에 들어간 돈과 맞먹는
액수인데 혈세로 축구에 이렇게 퍼붓는건 말도 안됩니다. 이러느니 차라리
축구 후진국으로 살고 복지에 신경 쓰는게 훨 나음

헛소리는 댁 일기장에나 쓰세요

전북이 아챔우승했다고 고만 ㅂㄷㅂㄷ거리고 가서 잠이나 주무시기 바랍니다.. 환자씨

네 다음 매북ㅋㅋ

세금의 10%를 투자라...

이건 뭐 순시리도 아니고....미치지 않고서야 ㅋㅋ

이미 지금도 각 시민구단들 자체가 세금으로 운영되는 거라서 ;;;

명분으론 각 지자체마다 시향 오케스트라나 여러 영화제 처럼 예술과 체육분야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투자명분이긴 한데... 그냥 우리도 세금이죠.

중국과 우리의 차이점이라면 중국은 정말 헉소리 나는 돈을 쓴다는 것이고 우리는 그래도 수십에서 백억대의 돈을 쓴다는 차이점 정도...

반대죠. 어떻게 하면 중국,동남아에 중계권을 비싸게 팔까 이런 방향으로 가는게 좋다고 보네요. 아시아의 최고리그라는 그런 명성을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ㅎㅎ 아챔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내주고 홍보도 좀 잘됬으면 하네요.

절대적으로 반대, 지구가 뽀개저도 반대.

축구로 밥먹고 사는 인간들이, 스스로 만들어 내고, 한국의 축구문화의 소비가 성장해서 우루어야 되는

목표 여야만 하는 것이지..

어떤 특정한 목적으로 천문학적인?????? 공적자금 으로 떠 받쳐야 되는 어떤 것이 될바엔 아예 축구가 한국에서

없어진다고 해도 반대할 생각이 없음.

방산비리에 들어가는 돈 20%만 써도 시장 규모 자체가 확바뀌지

반대입니다.
찬성 입장은 축구팬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죠.
축구보다 중요한 민생 복지에 우선 투자가 되어야 옳다고 봅니다.

찬성입니다 쓸데없는데 쓰는거보다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