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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6 21:13
[정보] U-17 축구대표팀, 이스라엘 친선대회 4팀중 4위 마무리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314  


 지난 U19대표팀을 이끌었던 정정용감독이 이끈. 유스팀.

  최근 국내유스만으로 치러진  연령별 대표팀 성적보면,  답이 없어 보이네요!   해외파 없이는 .

.

  현 U19 신태용감독도 국내유스 고집하는것으로  비치는데.. 

  해외파 유스  대회참가 , 전부 보이콧하고 불참했으면 하네요..  내년 U20 기대하지 맙시다.   


  이웃나라 일본은,  강인이와 동갑내기도 월반시켜

 U20대표팀에 영재교육 차원에서  기량향상을 도모 하는데...

  국내지도자들  뭔늠 나이따지고, 뼈가 덜여무니 이딴소리나 하고, 답없네요.


   내가 장담하건되,   국내지도자들이 유스팀을 운영하는한  월반 절대 없을것입니다. !      

  국내유스 시스템 보호하고자  해외파 유스 철저히 배제할듯.

  흥민이  여론에 밀려서,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에 발탁한것처럼.. 동일 전철을 밟을것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9&aid=0002907674&m_view=1&sort=LIKE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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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 16-12-16 21:15
   
뭘 대회 한개가지고.
푸르른담 16-12-16 21:28
   
일본 아이는 일본 국내에 있고, 강인이는 유럽에서 대회 시작 전인데.....?
모든 대회를 다 이겨야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직 선수선발이 종료된 것도 아니고.....
노통장 16-12-16 21:37
   
좋아하시는 축구보시는데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축구 보시는거 아녀요? 그냥 즐겨요.
꾸암 16-12-16 21:42
   
유소년및 성인축구망라 태국을 베트남을 백번이겨 자뻑하느니(물론 실상은 그렇지도 못하고) 승부연연하지말고 할수만 있다면 각대륙스타일을 전천후로 겪어 보양으로 삼고 실전에 전투력발휘하기를 바라는건 모든 축구팬들의 바람아닐른지..
로터리파크 16-12-16 22:00
   
정정용만큼은 전형적인 국내지도자가 아니에요
몇안되는 귀중한 인재입니다
아륀 16-12-16 22:04
   
성격 너무 급하신거 아닌가요?? 강인이랑 동갑인 쿠보를 성인팀에 뛰게하는건
어린나이에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 신성 이나모토 선수 16에 성인팀에 데뷔해서 지금 어케 됬나요?
일본 괴물이라고 불리던 히라야마는요??
신급 메시도 18에서야 성인팀에 뛰었구만..
너무 조급해하지마요. 조급해 할수록 그르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깐....
     
조지아나 16-12-16 22:10
   
성인팀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 U20 청소년 대표팀
          
아륀 16-12-16 22:13
   
그니깐 지켜봐요. u-20에 각국 대표팀중에 날고 긴다는 선수들
커서도 남아있는 선수들보다 그렇지 않은 선수들이 레전드로 남는경우가
훨~~~~씬X100이 더 많으니. 조금만 지켜봅시다.
급할수록 더 좋지 않은 결과가 훨씬 많은거 같으니.
               
조지아나 16-12-16 22:25
   
주전으로 뛰게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자리 하나 못만들정도로  현 U19 대표팀 선수들 기량이 대단한가요??  최소한  테스트 기회는 줘야지요!!    키도 강인이가 173CM 거론되던데..  강인이와 비슷한 키로 선발된 친구들이 여러명 이더군요!.  제가 볼땐  강인이를 위하는것이 아니라,  국내유스 출신 나이순으로  우선 선발 목적만으로 비쳐지네요.!
                    
아륀 16-12-16 22:39
   
키로 따진다면 강인이 나이때만해도 180대 선수들이 수두룩 합니다.
전 그냥 놔뒀음 좋겠네요. 완전 성장할때까지.
u-20그렇게 중요합니까? 전 그렇게 생각지 않거든요.
대회경험?? 그건 차츰 성장해가면서 리그에서도 충분히 다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언젠간 성인 대표로 뛰게 되고 그때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위해 모험적으로 아직 제대로 여물지 않은 강인이를 뛰게 하나요??
그러다 혹사라던가 심적부담, 어린나이에 부상이라도 당하면... 전 그게 더 끔찍하네요.
걍 좀 놔뒀음 싶네요. 어쩌면 이렇게 호들갑 떠는것도 선수생명 단축시키는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리그에서 안정적으로 더 커서 프로데뷔하고,
거기서 자리잡는 20대 초반에 올대든 국대든 소집되는게 나은거 같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잇쮸쯔 16-12-16 22:08
   
아시아권에서 월반해서 성공한 선수 정말 적어요.
뼈튼튼하다는 유럽도 마찬가집니다.
     
조지아나 16-12-16 22:20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U20 세계청소년권 대회에서, 
 강인이와 동갑인, 쿠보가  한국땅에서 뛰는 모습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한국팀의 경기결과 만큼,
  일본팀의 쿠보선수 경기력에 많은 축구펜들의 관심이 집중 되리라 예상합니다.
    선수선발, 경기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감독의 몫이지요.  의도하지 않아도 쿠보를  통해  감독의 선수선발과정, 지도력이  비교평가 될것입니다.
겨리 16-12-16 23:00
   
유소년은 그냥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켜보세요.
궁서체 16-12-16 23:12
   
그리고 무슨 신태용이 국내유스를 고집해요. 이번 제주훈련은 합류안되는 유럽파 제외하고 간거고

자기 아들도 다른이들이 오해할까봐 절대 대표팀에 못뽑는다고 미안해하던 사람인데.

그리고 해외유스 U17세대 이강인말고 아는선수 있긴합니까?
북매 16-12-17 00:53
   
이분은 진심 축알못
답이 없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