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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6 16:38
[정보] 차범근의 부탁, “비난 받은 수비수들 기다림 필요”
 글쓴이 : 쌈장
조회 :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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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감독은

“김민재는 국제 대회 경험이 많지 않다. 실수했다고 몰아가면 큰 선수가 되지 못한다. 기다리고 인정해줘야 더 좋은 축구를 기대할 수 있고, 반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장현수도 마찬가지다. 더 큰 선수와 비교했을 때 빈약할 수 있지만, 3개월 내 큰 발전은 어렵다. 묵묵히 기다려 주는 게 약이다”

“북아일랜드전은 졌지만 달라인 모습이 보였다. 얼마 남지 않았기에 부상 없이 전력을 가다듬는게 중요하다. 자신감이 충만해야 큰 대회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라며 여론의 따뜻한 시선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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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율 18-03-26 16:56
   
장현수는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하나?

지금까지 기회란 기회는 다가져간 선수인데
그 때마다 pk헌납, 직접적인 실점빌미 제공 만
보여줬는데

앞으로 한 50년 더 기다려 봐줘야 할 듯

김민재는 그냥 예방주사 한 방 맞은 것으로
보면 됨

장현수는 김민재와는 너무 상황이 다름

이상 개인 의견이었습니다
소년명수 18-03-26 17:19
   
지금까지 계속 기다리다 보니까 이제 곧 월드컵인데요..
깡패 18-03-26 17:26
   
말이 되는 소릴 하던가...
성배 18-03-26 17:30
   
경험중요한데요.근데요 경험이 아무리 많다한들 실력이 없으면
말다한거 아닌가요?지금까지 우리국대 특히 자국감독분들이 하신말이
경험부족을 제일많이 말하신것같은데 그노무 경험은 언제까지 경험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