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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6 02:02
[잡담] 요코하마의 저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무리뉴의 저주였다니..
 글쓴이 : 말머리글
조회 : 1,516  

콩테 체제로 변신한 첼시. epl 평정. 천하무적 질주.. 
 
반면, 무리뉴 체제의 맨유는 끝모를 나락으로 몰락.. 
 
잘나가던 맨시티도 홈에서 첼시에 떡실신 망신당하고,  첼시를 대장으로 인정..
 
 
누구든 다 나와..산산이 부셔주마... 첼시의 포효..  감독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물병 걷어찬 무리뉴, '2경기 출장정지' 징계.. 점점 패배와 무승부에 익숙해지는 맨유
 
 
       어쭈구리.. 물병까지 날 약올리네.. 이놈의 괘씸한 물병 같으니라고.. 에잇~ 맛좀봐라..
 
 
첼시에게 홈에서 3:1로 쳐발린  과르디올라의 탄식
"우리에게도 첼시는 넘을수 없는 벽인거 인정함.. 
올시즌은 맨유 더비전 이기는걸로나 정신승리 만족해야 할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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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진달래천 16-12-06 02:13
   
무리뉴는 2년차에 잘하니까 다음시즌 기대해야죠.
황금박쥐 16-12-06 08:28
   
첼시의 효율성은 정말...................
예전 엘 클라시코를 epl로 옮겨 놓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펩의 바르샤와 무리뉴의 마드리드가 epl로 건너와 펩의 맨시티와 콩테의 첼시가 된 듯...
그 당시 무리뉴의 마드리드는 경기 내용도 괜찮았지만, 강력한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결과를 얻어내곤 했었는데.. 승패를 떠나서 그 당시의 긴장감이 느껴지더군요... 펩의 맨시티...선수 면면이 능력 좋고, 화려해 보이지만...실바가 이니에스타는 아니고..메시가 없더군요..... 구심점 역할을 할 만한 선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