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6-12-04 20:24
[잡담] 제가 벽창호입니까? 글 보시고 판단 좀 부탁드려요.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880  


새 이미지 2.jpg




이거 뭔 답이 안나오는데 제가 진짜 벽창호 맞으면 깔끔하게 기억의편린님께 사과하고 끝내겠습니다
판단 좀 부탁드립니다.







아래글에서 기억의 편린님이 황희찬의 손이 수비수의 발보다 더 왼쪽에 있다고 이야기를 함

새 이미지 1.jpg





편린님이 본인의 주장이 맞다는걸 증명하려고 잔디라인 1/3 지점에 선까지 그었으나
고고싱님이 댓글에서 "팔은 오프사이드에서 제외된다" 며 알려주심

새 이미지 4.jpg






자, 제가 편린님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건가요?

편린님은 분명히 황희찬의 손이 수비수의 발보다 왼쪽으로 더 가 있다고
주장을 했고, 댓글의 흐름이나 작성한 글로 봤을 때 이분이
오프사이드 룰을 모르고 한 말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생이다냥 16-12-04 20:36
   
님도 그만 하세요
님이 옳아도 이런 논쟁 자체는 님에게 손해입니다
님을 위해서 내용은 터뜨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너무 업 되서 위험한 글을 계속 쓰는거 같습니다
     
mr스미스 16-12-04 20:37
   
벽창호 소리까지 들었는데 시시비비는 가려야 한다 아닙니까?
제가 잘못했으면 사과하겠다고요
          
가생이다냥 16-12-04 21:04
   
가끔은 깔끔하게 무시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nstarc 16-12-04 20:39
   
그거 아시나요. 맨 왼쪽 첫번째 선 그은걸 기준으로  2번재 선부터 선의 아랫부위가 오른쪽으로 더 확그어진걸요. 눈으로도 너무 티나는데 저걸 본인이 선 더 그어놓고 저 선이 맞다고 강조 하고 있으니, 거기에 팔은 전혀 오프사이드에포함 안되는 부위인데 말이죠. 그냥 말이 안 통하는 분이구나 생각하세요. 모든 분이 아니라고 할때 혼자 맞다 우기는데요 뭘. 계속 싸우는거 보고 댓글 남겨요.
nstarc 16-12-04 20:45
   
하다 못해 제가 선을 잘못 보았더라도 네게의 선 각도 전부 이상합니다, 오프사이드나 옵사이드 어떤 결과이든 이미 결정된 사항을 왜 끝까지 말싸움 하는지, 이리 싸워서 승리하면 저 결과가 바뀌나요?
축구중계짱 16-12-04 21:03
   
얼마나 답답한지는 잘 알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게 좋을듯해요.
그냥 한사람이 우긴거고...
자신이 한말이 뻔히 있는데도 안했다고 말 빙빙돌리면서 동문서답하는 사람은
그냥 설득이나 이해를 떠나서... 그냥 자기말이 틀렸다는걸 인정하기가 싫은가보네요.
심지어 말을 지어내고, 딴소리까지 하는데... 뭐 방법있습니까?
그냥 원래 생활이 그런가부다 하고 너그럽게 넘어가는게 좋을겁니다.
진지하게 대해봤자 소용없어요. 이미 자신이 한말에 대한 정답과는 상관없이.
그냥 자신의 말을 번복하는게 싫은거에요.
그러니까 계~속 다른말하면서 빙빙 돌리면서 말꼬리 이어가는겁니다.
그만하시는게 훨씬 좋을듯싶네요.
이미 속으로는 자신이 틀린거 알면서, 그냥 남에게 보이는 면때문에 그런듯.
그런 사람은 끝까지 또 전혀 다른 말을 하면서, 또 다른 꼬투리를 핑계로 회피 하겠죠.
아마 또 전혀 상관없이 회피성으로 전혀 다른 핑계로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 시키는 글을 달겠죠.
누구랑 닮았죠??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행동.
기억의편린 16-12-04 21:42
   
뭔가 하나 착각하시는 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선하나 더 그었다는 짤과 글은 님때문에 올린 글이 아닙니다.
여기에도 댓글단 초딩스러운 한 사람때문에 올린 글입니다.
그점은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자꾸 생각없이 떠드는 누군가라는 글이 님을 충분히 자극하는 글일 수 있기에
혹시 그걸 오해하셨다면 내용을 부실하게 적어 오해하게끔 만든데 대해서는 제 실수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