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댓글보면 인테르 가서 벤치나 앉는 다는 식의 우려 또는
박주호 기량을 비하하는 식의 악플들이 있는데..
인테르는 지금 나카도모도 가서 주전내지 로테로 뛰는 팀이고..
박주호가 나카도모에 비해 좌풀백으로도 떨어지는 선수는 아님
더구나 중미도 가능한 선수가 박주호이고..
인터밀란이 언제적 인터밀란인지.
지금 현재 모습으로는 도르트문트에 비해 솔직히 레벨이 많이
쳐지는 팀이 분명함.
물론 내 개인적 희망으로는 분데스리가 남았으면 싶음
세리에 리그 자체가 망테크 타는 리그이고..
인종차별 같은게 좀 심한 리그 같기 때문임.
갠 적으로 샬케 가면 싶음. 바인지를 감독이 있으니.
다만 실현 가능성은 적어 보임.. 돌문에서 샬케를 보내줄 거 같지가
않음.. 리그 앙숙인지라.
암튼간에 박주호의 분데스리가내 위상이란건
구자철보다 한두 클래스 위 선수임. 과소 평가 그만 좀 받았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