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체제와 축구 실력과 연관성이 있을까요?
별 상관없어보이는데,
슬픈 일이지만, 분단 국가들로 비교해보면,
동독은 서독과 같은 민족이었지만, 서독이 축구를 더 잘 했죠.
북한과 한국은 같은 민족이지만, 한국이 북한보다 축구를 잘 하죠.
축구를 좋아하는 유럽인데도 불구하고, 러시아, 폴란드, 등 구공산권 국가들은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확실히 실력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특히 인구도 많고, 체격적으로 유럽인인 러시아에서 s급 스타가 적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가요.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 '공산권 국가들이 축구 못한다' 라고 연관성이 좀 있는 거 같은데..
중국도 경제만 개방했지, 체제는 아직도 사회주의 국가더라고요.
연관성이 있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