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원래 남에 떡이 커보이는 원리죠.

보통 다른 한국선수의 경우엔 남의 떡 칭찬하며 울선수는 묻어버리는
식으로..그런 식으로 안하죠.

이번에 좀 이상한 모양새임..

에휴... 정치이야기도 아니고... 스포츠에서 무슨 음모론까지 꺼내요.

혐한일뽕들이 우리선수들 깍아내리려고 다른선수 꺼낸 것도 아니고... 비시즌 기간에 팬들간 화제 중 오마르에 대한 화제가 좀더 재미있거나 흥미로운 것 뿐인데...

글이 많다에서부터 이젠 음모론까지...


그럼 님이 축구팬들이 흥미를 가질수 있는 화제를 던지시던가요. 그것도 없이 그저 왜 너넨 오마르 이야기를 많이하냐? 라는 건 또 무슨 심보인지... 좀 릴렉스하면서 여유 좀 가집시다. 오마르 칭찬한다고 우리 선수들 까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오마르 깐다고 우리 선수들 평가가 높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ㅋㅋ 오마르 칭찬 좀 한 거 가지고

오마르 잘한다는 사람들 다 이상한 사람 만드는 글이네

그리고 뭐가 몇일째에요 어제부터 그런 것 같은데 ㅋㅋㅋ

2일째랑 몇일째랑 뉘앙스가 다르긴 하지

유치해서 원,, 눈좀 씻어야겠다..

모기가 한마리 붙어다녔던 선수랑 프리한 선수라면

당연히 프리한 선수가 더 눈에 띄겠죠.


한명이 전담마크를 해야했던 선수였고 그 와중에도 뭔갈 보여줬다는 건 충분히 칭찬 받을만 합니다.

무슨 음모론까지...

이명주 국대에서 안써봤던 선수도 아니고 첫경기빼고는 그다지
잘하지 못해서 결국 밀려났던 선수잖아요.
물론 제 포지션이 아니긴 했지만 제 포지션이라면 지금도 국대에
선수가 넘치는 자리라서 이명주가 비빌 곳이 없죠.
공격쪽 포지션이라면 여차하면 다들 들어올수 있을 위치.

이명주 거부하는 계열이 있다면 아마도 네 종류겠죠.
1. 유럽 이외의 해외파 거부 (특히 짱깨 카타르 등 졸부리그파) 
2. 포항을 싫어하는 k리그팬
3. 이명주한테 디지게 쳐 맞은 놈
4. 관종

오마르가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MVP 먹은것도 그렇고 가생이 축게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빨아줄 만큼의 가치가 있는 선수인지는 저도 의문이네요.

전북을 어떻게든 까고 싶은데 까기 애매하니까 그냥 상대편 선수를 부각시키는 쪽으로 노는거라고 확대해석한다면 너무 지나친 확대해석 같아 그만 두는게 나을 거 같기도 하고 아닐 거 같기도 합니다

이분은 오마르 얘기만 하면 환장하시네 ㅋㅋㅋ

이 사람 글 쓰는 거보면 <네 다음 노답> 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