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정말 슛이 좋네요.
어떤 골들은 골키퍼가 도저히 막을 수없는 코스로 들어갑니다. 진정 강인이는 완벽하게 들어갈수 밖에 없는 형태의 골을 넣을려고 노력하는 건 아닌지....
가끔, 발렌시아 팀에 있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렌시아가 싱가폴 갑부 피터림에게 넘어간 후 성인팀이 무너져 버리고 이젠 강등 걱정까지 해야 할 상황인지라... 유스 챔스라는 좋은 성장 무대를 경험해 볼수 있을지... 강인이가 스페인 국적이 아닌 한, 경험해 볼수 있는 큰 무대는 스페인 내의 주대표와 몇몇 소규모의 국제 클럽 대항전 정도... 좀 더 큰 규모의 대회(유스 챔스, 유스 월드컵등)에서 뛰어볼 수 있다면 성장에 더욱 도움이 될거 같은데... 이제는 빅클럽으로의 이적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