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더 이상 안 크는 거야 어쩔수 없는 노릇이긴 한데 수원컵 때 보니 이미 승우 본인은 이에 대한 대비책을
충실히 쌓아 놓은거 같더군요.
문제는 U16때 만큼의 피니시 능력이 유소년 때에 비해 않 나오는거 같은데 이건 확실하지 않아요.
아시아 예선 유스 리그와 유럽 강호들 & 재능의 집합소인 라마시아 후베닐 리그와 비교
하는건 좀 그러니까요..
그런데 예감 이랄까..
그런게 있네요
승우라면 답을 찾아 낼거라는 기대감 같은게 개인적 으로 있어요~
이미 미들 에서의 크리에이티브한 포텐은 그 나이 대에 터지고도 남는다 생각 합니다.
스페인 사상 최고의 재능 이라던 이니에스타도 승우라면 꿈이 아니예요~
그런데 승우랑 이니에스타는 굉장히 같으면서도 다릅니다
확실히 달라요
승우가 집중하고 연마 한다면 이니에스타 같은 필드의 마에스트로
충분히 될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승우가 바라보는 그 앞은 그 이상으로 보여요
그게 도가 됏든 모가 됏든 말이죠..
팬들의 꿈의 궤적도 뭐가됐든 승우와 함께 할 겁니다~
앞으로 세계 축구계에 스코어러 시대는 메시 & 호날두와 함께 저물 겁니다.
호날두 메시 팔카오 같은 괴물급 들이 동시다발 적으로 출현한
지금 시대가 사실 세계 축구 역사에서 봤을때 굉장히 특이한 시대라고 봅니다
오히려 앞으로는 마라도나 지단과 같은 게임판도 전체를 움직이는 동시에 스코어러 역할도 해주는
플레이 메이커의 시대가 다시 도래 할거라 보구요~
아마도 승우는 그러한 새 시대에 선구자 적인 역할을 할 거라 믿습니다
그만큼의 재능이 있어 보여요
승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