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끌었던 이기형 감독이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인천 구단의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9일 그동안 감독대행으로 활동해온 이기형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시장실에서 이 감독과 만나 계약서에 정식 사인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이기형 감독은 오는 2018년까지 인천을 이끌게 됐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215182
내년 시즌엔 인천이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