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보다는 호불호? 감독의 성향? 좀더 풀어서 설명을 해보면, 현재 국대에서 뛰고 있는, 소위 이승우를 재꼈다는 선수들 말입니다. 뛰는걸 보면 여기 상당수 사람들이 못하는데 왜 이승우를 안쓰고 쟈들을 쓰는건가 라고 이야기합니다. 몇몇사람들은 못하는게 아니라 잘하니까 쓰는거라고 악악대는데,
실제 플레이평점이 증명을 하는바, ㅇㅇ 최저는 4점대고 잘해봐야 6점대선수들입니다. 까고 말해 이승우가 출전을 할경우 저 점수보다 덜나오겠습니까?
그런데 웃긴거는 뭐냐 ㅇㅇ 저 점수대의 선수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어쨌든 국대 성적은 좋은 상황이라는거죠 ㅎㄷㄷㄷㄷㄷ
상식적인 생각대로라면 저런 점수대의 선수들이 수두룩 빽뺵이면 현재 국대성적은 안좋아야정상입니다 ㅇㅇ 그런데 어쨌든 좋게 나오고 있어요.
선수개인이 플레이를 잘해 플레이점수가 높은것과 감독이 경기 결과 좋게 뽑는것이 반드시 일치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이다. 감독은 당근 선수 플레이 잘뽑는것보다 결과 잘나오게하는거에 초점을 맞출것이고 그렇다 보면 개인의 플레이역량과는 괴리되는 선수 운용이 일어나도 이상한일이 아니죠. 중요한건 잘하는게 아니라 이기거나 혹은 지지않는거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