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category=&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56702&page=6

박찬하가 그 기사를 읽었는지 알수 있는 해설 타임대가 어떻게되죠?

그냥 다 볼수는 없잖아요.

후반 23분? 그 정도쯤 부터에요

백승호 후반 28분쯤 교체로 나오니 참고들 하세요.

일각이 아니라 여기에서도 선수평가는 극과 극을 왔다갔다 하죠.

지금 생각하면 호강에 겨웠던 박지성 맨유시절에도 벤치에서 시작하면 여지없이 그게 한계다부터에서 ... 최근엔 손흥민도 매번 경기 직후에 평가가 널뛰기를 하죠.

이제 이승우나 백승호 등이 국대에 넘어와서 유럽에서도 프로리그에 데뷔하면 볼수 있을 장면이죠.

1시간 26분 27초에 그 '일각에서 제기되던...' 그 파트가 나오는군요.
물론 25분부터 이승우 이야기를 하긴 합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1610/sp20161018060017145230.htm

기사 찾아보면서 느낀건 역대급 재능이란 말가지고 장난하는거밖에 안느껴지네요.

역대급재능이란말은 기준점에 따라 바뀔수는 있습니다.  역대급 재능이란 말그대로 포텐을 가지고 있는 어린선수를 칭하는거이고 선수의 미래가 어떻게 돼건 팩트는 현재 역대급 재능은 사실인건데 마치 미래가 불투명하단 이유로 이걸 의구심을 갖자하는건 그저 관심몰이용 기사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앞서 말했듯 기준점을 어디에 잡느냐.. 한국의 역대급재능이라하면 두말할꺼없습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내부에서도 우리에게 알려진 사실들로만 기준점을 잡아도 충분히 역대급 재능의 대우를 받고있죠.

만약에 역사에 남을 선수정도의 기준점을 잡는다면, 예를 들어 메시, 호날두, 마라도나등으로의 선수를 기준점을 잡는다면 아마도 의구심의 여지정도는 있지만 이건 어쨌거나 "포탠" 혹은 성장가능성이란 말을 너무 과대해석한것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