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병이라는 생각이드는데 말이죠.
경기를 보셨으면 아실텐데. 손흥민 경기력
해당 영상을 보니 약 3분간 전반 좋은 흐름에 대해 이야기하던데
미천하게도 영어를 못해 무슨 말인지 못알아 먹겠습니다만
기사로 흥민이의 좋은 움직임에 대해 말을 한거면
그건 해당 영상에 나오는 한두 사람의 주관적인 의견이지.
어째서 게시글에는 전문가들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한듯이 말을 하십니까.
그 좋은 움직임을 설명하는 영상을 봐도 안타깝게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더군요.
본방송 경기력도, 경기후 슛팅성공, 크로스성공률도 0%.. 1%주기도 아까운 경기내용이였는데도
못했다고 인정하고 싶지않은지 이토록 열심히 하는거보면 하.. 답이 안나옵니다.
경기 후 방영된 영국 BBC의 축구 분석 프로그램 매치 오브 더 데이(MOTD)에서도 이 점을 짚었다. 패널로 나선 필 네빌은 "전반전 토트넘은 센세이셔널했다. 손흥민의 공격 덕분이었다"고 했다. '높은 곳의 손흥민(HIGH UP SON)'라는 제목을 붙였다. 네빌은 "손흥민이 빅터 모지스와 아즈필리쿠에타 사이로 침투했다. 계속 높은 곳에서 플레이하면서 첼시에게 문제거리가 됐다. 계속 모지스 뒤로 들어갔다. 토트넘이 좋은 플레이를 펼친 이유"라고 했다.
저도 수긍은 안가지만 풀 영상 원어로 보니깐 필네빌은 전반전 토트넘이 압도한것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고 평했고 개리 리네커는 전후반 손흥민의 좋은 침투와 오프더볼 장면들을 영상으로 많이 보여주면서 칭찬했네요.. 사실 지난시즌과는 다르게 이번시즌 들어서는 오프더볼보다는 온더볼 상황에서의 아쉬움이 좀더 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