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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6 23:11
[잡담] 그런데 월드컵 네티즌 말대로되었자늠 ㅇㅇ
 글쓴이 : 나가르주나
조회 : 316  

네티즌 걱정이 신태용 명장놀이 아니었음? 결국 그때문에 망했으니 제대로 맞춘거지 ㅋㅋㅋ 척보면 애임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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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쿨 18-07-16 23:12
   
장현수 실수할것도 99% 이상의 네티즌들이 예견했죠.
일부 락싸같은 ㅄ들만 눈뜨고도 외면했지...

석현준 안뽑은것도 우려가 많았고
수비수 10명 뽑는것도 대차게 깠고
꿈꾸는중 18-07-16 23:14
   
허정무도 가루가 될 때까지 까였습니다

결과론적으로 16강 가니까 국내에선 환영하고

네티즌들은 박지성 빨이다 이런 식으로 갔죠

누가 오든 국대 감독은 독이 든 성배라고 합니다

히딩크도 별명이 오대영이였던 적이 있죠

누가 와도 까이는 자립니다. 신태용 뿐만 아니라
     
루카쿨 18-07-16 23:16
   
허정무때 월드컵 선수선발도 당시 네티즌들이 깠던게 상당수 들어맞았어요.

축협인사 친인척 모 윙백기용부터

결과가 16강이니 넘어간거지...

그러고 보면 어찌보면 다행임...신태용 16강 갔다면  이 ㅄ 새퀴를 계속 감독으로 썼어야 했을테니
          
꿈꾸는중 18-07-16 23:19
   
그렇게 따지면 감독 문제를 넘어서

선수 기용에 악영향을 끼치는 축협 얘기를 해야합니다.

축협을 까자면 저도 당연히 동의하는 입장이구요.
               
봄소식 18-07-16 23:23
   
축협 = 허정무입니다. 왜냐면 축협이 욕 먹는 이유와 허정무가 욕먹는 이유가 같기 때문이죠. 축협과 허정무는 사고방식, 이권의식이 똑 같아서 구분되지 않습니다. 축협은 까는데 허정무는 안 깐다? 말이 안되죠.
                    
꿈꾸는중 18-07-16 23:26
   
아뇨 허정무도 가루가 되도록 까였습니다.

저도 깠던 사람이죠 저건 커버치려는 게 아니라

감독이면 누구든 욕을 먹는다고 쓴겁니다.

언론에서 원정 16강 하면서 띄워주잖아요

감독으로 한정하다가 축협 얘기까지 나오니

축협도 당연히 욕먹어야죠 라고 확장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