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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7 03:40
[잡담] 슈틸리케 감독은
 글쓴이 : ㅇㅂㄴㅁ
조회 : 534  

기존에 해온게 있으니 확 스쿼드 개편을 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아시아 최고리그인 k리그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유럽에서 전상적인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는 선수들은
선발하지 말고 k리그에서 잘하고 있는 선수들에겐 동일한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함 특히 제주의 정운이나 광주의 정조국
전북의 수비라인은 국대 상비군 이상의 전력을 보유중이니
기존 영브라더스나 김기희 같이 수비라인에서 안일한 실수를 하면 가차없이 명단에서 제외해서 정신통일을 시켜야 하고 이와 동시에 대표팀은 계속 경쟁하고 당연한 출전은 없다 라는 부분을 선수들에게 각인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슈감독 본인이 좋아하는 중동무대에서 정상에 올라 전북과 경쟁하면서 맹활약한 이명주는 꼭 대표팀에 재고 했으면 합니다
원래 롤이 공미니 박투박이니 보란티가 아니니를 논할게 아니라
이명주가 미들 어느자리에 서도 기존 문고리 영브라더스 보다 두배이상 낫다 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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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16-11-27 03:44
   
감독이 원체 캐병싄이라
피카츄 16-11-27 03:53
   
이명주를 지금까지 안썼던것도아니고 최강희때랑 홍명보감독때도 테스트를해서 결과가나왔짆아요 그당시 포항시절때 그리날라다녔는데 국대에서 뭐보여준게있었는지
     
ㅇㅂㄴㅁ 16-11-27 04:00
   
이명주는 최강희감독 시절 발탁되었고 월드컵진출에 결정적이었던 우즈벡전 중원을 씹어먹고 하드케리 했습니다 홍감독 부임이후
홍명보 플랜에 제외되면서 제한적인 출전에서 역활이 줄어들때도 케이리그에선 별중에 별이었구요
유일하게 슈감독 부임 초반에 발탁되었을때 실망스러운 경기력를 보였지만 그이후 콜업을 받은적이 없죠 영브라더스가 똥을 드렇게 싸고도 저렇게 기회를 받는동안 말이죠 한두번 못했다고 아에 기회를 안주면
국대는 포지션 경쟁자가 없어요 포지션 경쟁자가 없을때 주전을 보장
받은선수가 많아 질때 경기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선수가 많아지죠
          
피카츄 16-11-27 06:02
   
홍감독도 썼죠 동아시안컵때랑
그이후 평가전때요 근대 그자리에 기성용선수가있었습니다
산진달래천 16-11-27 03:53
   
김형일 계속 실수 or 파울 하는 거 보니 국대로는 못 쓰겠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ㅇㅂㄴㅁ 16-11-27 04:04
   
김형일은 포항시절에 국대 발탁했을때도 국대옷이 부자연 스러운 경향이 있었죠 이부분은 권순태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하지만 저런선수들도 국대에 익숙해질 시간이 어느정도 주어졌다면 다른 활약을 보여줄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수비라인은 경쟁도 경쟁이지만 빨리 틀을 잡아야 되는데 아직까지 이런 이야기를 해야 되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