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설레발이니 역레발이니 하는것부터가
어떻게 될지모른다는 불안감에서 기인한 심리적 방어기제인지라
가생이분들이 내심 속으로는 일본축구를 고평가하고 있다는게 보입니다... 안타깝네요 그냥 즐기세요
국내파간의 매치라면 설레발 역레발 들이밀 필요도 없이 이깁니다. 뭣하러 상대를 영혼의 라이벌로 만들어주나요?

일단 님의 생각을 바꿔주시면 좋겠네요. 역레발이 꼭 상대가 강하다고 생각해서 하는줄아나요?
솔직히 이사이트에 일본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없을거같은데말이죠. 그래도 일본축구는 중동보다는 잘하는건 인정하긴해야합니다.  그리고 님이 깨달아셔야하는건
강한자가 이기는게아니라 이기는자가 강한거라서
승부안해보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격차가 심하지않는이상은 말이죠. 저번아시안컵때 중국과 해서 3:0으로 졌기도해서 확실한 미래도 없으며 설레발하다가 오히려 망하는꼴이 많아서 역레발과장한겁니다.
제가보기에는 님이 그렇게 일본을 응시하는거같은데
착각하지마시길 그리고 가생이님들께도 사과하세요.
우리를 무슨 일본응호자인줄아시나..

흥분하지 마시구요 격차가 나는 상대에서 설레발이니 역레발이니 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설레발이니 역레발이니' 는 호각인 상대에게 "자칫하면 질수도 있다" 이런 심리가 반영된거죠 . 일종의 징크스 같은것 아닙니까? 자신감을 가져도 될 상대에게 징크스를 들이밀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으려는 행동을 하지는 않죠. 그 불안감의 근저에는 일본축구를 두려워한다는 바탕이 있다는것을 왜 부정하시나요? 님 아이디로 검색해보니까 일본.. 일본.. 많이도 언급하셨네요. 좀 솔직해 지세요.

아 그러시면 직접 제글을 보시죠. 거의 무슨글인지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두려운건 북한입니다만
그리고 아무리 약한나라여도 우리거 꼭 이긴다는 보장이 100%라는건 절대아닙니다.
그런부분은 바꿔주시길.

검색이라는 단어에서 생각나서 님 검색해보니...

한국이 유니버시아드에서 선전할때 아무것도 모르면서 한국은 원래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강호였다고 했다가 발리신 분 아닌가요? ;;; 님이 할 입장대변은 아닌거 같네요.

일본은 축구 이외 부분에서 라이벌  관계지 사실은 역사적 관점을 없애고 보면 라이벌도 뭐도 아닙니다.

라이벌보다는 그냥 대결상대인거죠 뭐.
일본축구는 우리가 그냥 바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