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리그에서 기량이 왔다리 갔다리해도 국대에서 자기 진가가 나오면
일본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선수고 일본인들도 아낄 선수죠
특히 국대중에서도 중요한 메이져 대회에서 제 실력을 내는 선수가 진짜입니다
독일 선수중 이런 선수들이 꽤 있었는데...
월드컵과 유로에서 유독 팀을 위해 헌신하고 잘하는 선수들이 독일에 좀 있었죠
사실 프로에서 잘하길 바라고 성과들도 바라는 것도
국대에서도 그 기량으로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게 분명 존재하고 생각보다 큰 부분입니다
카가와가 맨유에서만 실패하고 국대와 분데스 둘다 잘한다면 잘한다고 인정하겠는데..
EPL에서도 개삽만 푸고 국대에서도 주요대회때 개삽을 푸니 문제입니다...
오로지 돌문에서만 잘하는 케이스...
그러니 주변 선수발 탄다 돌문에서만 잘한다는 말을 들을수 밖에요...
잘하는 선수는 어디서나 자기 진가가 나와야되는데...
적어도 국대에서 개삽만 푸는건 작은게 아닙니다..
박지성이 인정받는건 맨유에서도 잘했지만 국대와서 그 존재감이 컷기때문이죠
특히 월드컵에서 2002,2006,2010에 박지성의 활약은 더 말할것도 없습니다
결국 리그에서의 실력이 국대에서도 가주길 바래서 잘하길 바라는게 큰거고..
돌문 한정으로 잘해도 국대에서는 민폐만 주는 실력이면 일본팀 입장에서 그렇게 의미가 없죠
그냥 카가와의 개인 팬이라면 모를까 결국 국대에서 못하는 선수는 한국팀 입장에서 무서울것도 없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