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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1 21:45
[잡담] 손흥민 원톱은 팬들 이기적 욕심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765  

유럽의 원톱은
한국처럼 어그로 끌어주고 사이드빠지는
플레이 그닥 환영하지 않아요.
그런 플레이는 한국에서나 환영할까.

케인이도 원래 머리숱이 많았어요.
골에 대한 압박감 스트레스로 탈모 생김.

흥민이는 상대와 몸싸움에서
이기지못하므로
현재 측면이나 중앙 공미정도가
최적 포지션으로 봅니다.

케인이부상당해도
흥민이는 자기 포지션 측면을
지켰음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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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16-09-21 21:49
   
이제는 원톱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2선에서도 충분히 골넣고 좋은 활약 가능하니까요.

그런면에서 작년 벌크업이 판단미스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EPL이 거칠다고 벌크업한건 좀 무리수같아 보임....
올해 다시 몸이 조금 슬림해진거 같기도 하고...
     
축구매냐 16-09-21 21:51
   
동감입니다.  결국 벌크업해도 몸싸움은 그대로더군요.  오히려 스피드만 상실.  제레미 바디는 스피드때문에 그런거안한다고함.
          
시간이 16-09-21 21:56
   
올해 몸을 좀 줄여서 예전 스피드도 살아나고, 지구력도 좀 좋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작년에 벌크업하고 뛰는걸 보니, 보기 불편할 정도였어요...
달인킴 16-09-21 22:00
   
개인적으론 얀센의 경기력이 좋지않다면  알리 원톱이 더좋아보일듯..  일단 볼 관수와 트래핑 나쁘지않고 충분히 수비들 달고 다닐수있다고 생각함  알리가측면이나 3선쪽으로가면 죽쓰는데  원톱으로 세워도 나쁘지않을것같은데..  어쩔수없이 얀센이 나간다면.
까꽁 16-09-21 22:04
   
얀센도 있고 알리도 있는데... ㅋ
시간이 16-09-21 22:07
   
얀센을 세워서 안되면...............  노톱으로 갈수도 있어요.
손흥민이 미리 걱정할거 없어요.
weakpoint 16-09-22 00:25
   
???????????  가생이에 손홍민 톱 바라는 사람 거의 없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