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주가가 연일 폭등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를 넘어 디에고 마라도나까지 이승우 이름 앞에 붙었다.
스페인 언론은 바르셀로나 유망주 활약에 엄지를 세웠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승우가 U-20 월드컵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메시와 같은 드리블로 득점했다”라고 전했고, ‘마르카’는 “기술적 역량이 뛰어났다. 엄청난 골을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한술 더 떠 이승우를 극찬했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올레’는 “디에고 꼬레아노(디에고 마라도나+이승우)다. 바르사 유소년 이승우가 마라도나 같이 플레이했다”라고 평가했다.
콜롬비아 언론도 마찬가지였다. 콜롬비아 ‘마누토 30’은 “디에고 꼬레아노가 충격적인 골을 넣었다. 한국은 이승우의 활약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지워버렸다”라며 극찬했다.
------------------------------------------------------------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네요.
향후 팀내 입지나 혹은 다른 클럽에게도 관심의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