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선수들의 출전
"나는 발렌시아에서 2시즌동안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하면서 B팀 선수 5명을 1군 데뷔시켰다. 페란 토레스는 내가 데뷔시킨 선수이자 발렌시아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50경기를 출전한 선수이다."
"우리가 부임했을때, 지금은 성인대표팀 선수인 가야는 U21 대표선수였고, 솔레르는 이미 데뷔를 한 상태였지만 우리와 함께 그는 자기 자신을 주전 선수로 만들었다. 이강인도 데뷔했고 그는 그 나이에 빅리그에서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 중 한명이다. 이것은 팩트이다."
"나는 어린 선수들의 출전을 강요받은 적이 없다. 나의 경질을 정당화하기위해 경질이 이강인 때문이라 말하는 것은 잘못됐다. 감독을 욕보이기위해 어린 소년을 이용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불공평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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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현지에서도 이강인 선수 기용하라는 말이 많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