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6-09-25 11:43
[질문] 병역 30살까지 연기 가능하지 않나요?
 글쓴이 : Hiryu
조회 : 1,176  

이제 고작 25살인 농민이 아직 활약할 시간 충분한데 왜들 병역 때문에 걱정들이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차일드 16-09-25 11:47
   
토트넘에서 더큰팀으로 가기 어려우니까요..
상주로 바로 가는게 생겼다지만

어쨋든 토트넘에서 이적할 팀은 마지막팀이라고 봐야하죠.

크게접아 2년후에 빅클럽 간단 생각하면 영입할 팀 입장에선 2년에서 3년 계약정도 해야할텐데 상주로 임대가는 조건이면 다른팀에 팔수도없고 값은 떨어지고.. 마치 언제 은퇴할지 모르는 비싼 노장선수 영입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카인 16-09-25 11:48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면 면제ㅜ아닌가요?
승우랑 같이 출전해서 면제 받았으면 좋겠네요
사나이 16-09-25 11:52
   
내년별로 안남았어요 ㅎㅎ 3달만지나면 26살이니 이적은 힘들죠.
천장무류 16-09-25 12:11
   
학업등의 연장이 아니라면 아마도 만 27세까지 연기 가능한것으로 아네요
대학원등의 학업 연장은 만 28세까지가 마지막연기로 알고 있습니다.
골프선수 배상문이 그래서 문제가 되었었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22921163394567
천장무류 16-09-25 12:20
   
다만 다른분 기사 링크로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50827002007405

만 35세까지 연장 가능 하다는데

병무청 피셜을 보면

'35세까지 무조건 연기 가능? 아니야'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563104&cloc=
 
 
지난 6월 30일 병무청이 병역처분 기준 변경을 발표하면서 이런 루머가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원래 현역 입영 대상이던 고퇴와 중졸 학력자 중 신체등위 1~3급은 보충역(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으로 전환된다. 올해 입영대기자가 많아 입영 적체 현상이 심화되자 이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올해에만 적용된다.
 
병무청 김용두 부대변인은 "2015년에 징병검사를 받은 사람만 해당한다"며 "병역처분 기준은 매년 바뀐다. 올해 기준이 내년에 유지될지, 아니면 또 바뀔지 전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손흥민이 올해 징병검사를 받았는지 여부는 개인정보보호에 따라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해외에서 뛰는 축구 선수들이 통상 만 24세까지 징병검사를 연기하는 전례로 봤을 때 만 23세의 손흥민은 아직 징병검사 전일 가능성이 높다.
 
병무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보충역이 국외 취업을 하면 3년 범위 내에서 만 27세까지 국외 여행 허가가 가능하다. 해외 클럽에서 뛰는 손흥민이 국외 취업자로 분류되면 만 27세가 되는 2019년까지는 큰 제약 없이 유럽 무대를 누빌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35세까지 현역병 입대가 미뤄진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병역법대로 보면 만 27세가 현재까지 한계로 보입니다.
그안에 병역 혜택을 받아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