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국대넘들 보면
키핑 등 볼컨트롤 능력 제로
패스도 못해(티이밍, 정확도 등..)
슈팅력이야 유효슈팅 0에서 말할 필요도 없고
시야도 좁고
볼이 무서워서 볼이 오면 우왕좌왕
기술이 좋아 대인돌파가 가능하냐 하면 단호히 NO!!라고 할 수 있고
그렇다고 하드웨어가 좋아 몸싸움에서 우위냐면 그렇지도 않고(부딪히면 팅겨나가기 바쁘고)
아니면 스피드가 빨라 역공을 잘하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혹시 조직력이 좋아 연계 플레이에 능하냐 하면 그것도 형편 없고
그렇다면 수비력이 좋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 나가는 것도 아니고
설마 축구지능이 높아 창조적인 플레이를 하냐 하면 역시 그것도 제로..
장점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이런 넘들을 어떻게 이리 주옥 같이 모아 놨습니까?
그래도 예전에는 수준급의 K리그 선수들이 수급됐는데 홍명보 때부터 실력도 없는 런던올대출신 애들 뽑아 주구장창 쓰더니 변화가 없네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정말 궁금한게 k리그에 인재가 없습니까? 국대 할만한 애들이 없냐 그거죠.
보통 초딩때부터 시작해서 십수년을 했을텐데 기본기가 전혀 안되어 있으니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