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맨유 헤드코치가 주먹감자 케이로스~ 케이로스는 포르투갈 출신~
당시 맨유에 포르투갈 출신이 둘 있었는데 하나는 호날두.. 그리고 신입 나니가 있었어요.
당시에 나니가 벤치맴버로 들어간걸로 알고 있어요. 당시 케이로스의 입김이 쌨죠.
저는 케이로스 자국선수 밀어주기로 보았습니다. 희생양은 박지성.
리그전이나 1,2차전이 있는 경기라면 활용도가 높겠지만. 단판승부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하는 단판전. 그것도 결승전엔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벤치에도 필요없는 선수죠. 그래도 박지성이 골결정력이 좋은 선수였다면 벤치로라도 뽑혔을겁니다.. 명단 제외된거 볼때 진짜 피꺼솓에 퍼거슨때려죽이고 싶엇다는..
챔스 결승전이라는 자리가 인종차별로 스쿼드를 정할만큼 감독의 마음이 여유로운 자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