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서로 답답한 경기력 0-0 무승부
후반전: 후반30분경 한국, 석현준 들어오고 갑자기 달라짐
권창훈 수비수 재끼고 1골 넣음.. 1분뒤에 권창훈 또한번 1:1 찬스 나왔는데 그거는 실축
후반 43분 이후에 한국이 약간씩 시간 끌긴 했는데 그정도는 다른 팀도 다 하는 수준 (몇초정도)
멕시코애들 악의적인 플레이로 우리나라 선수 많이 다침.
아무튼 우리가 이김 1-0 (권창훈 1골)
침대축구는 아니였고 멕시코 애들이 지고 있는 주제에 거친 반칙을 해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쓰러지는 장면이 몇번 있었습니다.
막판 황희찬 엘로카드 받는 장면이 비신사적 행위라는 말은 좀 있었구요.
게시판에선 그런 장면 포함해 몇몇 선수들 비판 의견과 축구에선 늘상 있는 일반적인 장면이다라고 반박하는 의견,
저 위에 있는 선동타령 하는 댓글처럼 밑도 끝도 없이 무논리적으로, 비판 의견을 향해 입에 거품물고 토토쟁이니 축알못이니 하며 비하하는 글들이 있었네요 ㅋㅋ
우당탕탕하면서 멕시코가 기술적으로 좋아서 분위기 가다가 후반에 우리가 선제골 넣은후 멘탈이 나가서 거친 플레이를 시작한 멕시코 그걸 우리나라는 몇명이 역 이용해서 더 갈궈서 나중에 퇴장까지 얻어낸 경기
황희찬 플레이가 비신사적이고 비매너이나 같은 나라 입장에선 아주 나이스 플레이였고 멕시코 입장에선 쳐 죽일놈이라고 생각했을 플레이 였다고 보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멕시코의 어린 선수들이 급해서 스스로 자멸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