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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1 14:56
[잡담] 기성용의 대체자로 이재성/고명진 어떤가요?
 글쓴이 : 화니군
조회 : 667  

기성용을 밀어낼 선수를 이야기 하는건 아니구요
 
만일의 경우 기성용 선수를 대체(후방 플레이메이커) 할수 있는, 키워야 하는 인재로
다음 월드컵때 27/31살, 다음 아시안컵때 28/32살로 나이때로도 괜찮은 이재성/고명진 선수 어떤가요??
2선수는 신체조건도 좋고, 수비도 괜찮고, K리그 명문팀 주전 붙박이기도 하고
 
한국은 후방 플레이메이커가 중요 전술인데 기성용 선수 말고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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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신사랑 15-02-01 14:58
   
그런 시험도 해봐야할것 같아요..
깐토나 15-02-01 15:04
   
실력이 안습이라
리차일드 15-02-01 15:08
   
고명진은 몇번 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음..
로드리게수 15-02-01 15:16
   
전혀요...하대성이 낫습니다
중용이형 15-02-01 15:16
   
저는 "키워야 하는.."이라는 말도 공감을 못하는 편이라...ㅋㅋ
지 알아서 크는 놈을 그때그때 쓰자는쪽에 가까워서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영이 연계와 패스를 탑재하는 방식이 되든 이명주가 좀 더 수비적인 능력을 탑재하든 때가 되면 방법이야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정혁을 추천하고요. 또 구본상도 추천합니다.
야구팬들이 말하는 탈쥐 입쥐 현상과 비슷하게 인천 떠난 선수들의 국대급 성장은 종종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고...

울산으로간 구본상이 어쩐지 일취월장 할듯해요. 요즘에 이래저래 국대얘기가 나오기도 했던 강수일도 인천출신;; 나이스 인천!!
1종보통 15-02-01 15:17
   
인천아시안게임  이재성선수보고 암유발될뻔했지요~  기복이 아주심한 선수처럼보이더군요~되는날에는 마당발처럼 팀에 공헌하는데  안되는날에는  그냥  구멍이되더군요
zetbit 15-02-01 15:52
   
케클에서의 활약만 보면 하대성이나 이명주가 넘사벽입니다 근데 이번에 국대에서 이명주는 별로였고 하대성은 이전 국대모습보면 나쁘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