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말레이지아에 지긴 했지만 일종이 방심(로테이션)이었던 것이고
중동선수들이라면 아시아인 중 신체조건이 가장 좋습니다.
일단 월등한 신체조건으로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동남아 팀한테 지지 않습니다.
박항서호가 지난 아시아 선수권에서 선전을 했지만 이라크전, 카타르전에서 승부차기로 올라 갔습니다.
박항서호가 이라크와 카타르를 경기로 이긴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이번 아시안게임 바레인 vs 말레이지아에서 말레이지아가 주전을 뺐을 거라고 하지만 사실 어느 아시아팀이든 언더세대에 있어 주전과 비주전의 의미는 없습니다.
물론 한국은 월드컵 멤버가 4명이나 합류하게 돼서 다르겠지만요.
동남아팀 입장에서는 동북아인 치고는 아담한 신체조건의 일본이 해볼 만하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일본도 두번지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