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너무 가시는듯요
비판하지 말란게 아니라 좀더 지켜보자는건데
여기서 잘했다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잘가요

2. 축게 유저들의 일부의견을 일반화하여 가생이 전체를 매도,왜곡,비아냥 거리는 경우 발견즉시 경고없이 블럭처리 합니다.

예1) 타사이트와 비교하며, 가생이 유저들을 폄하 또는 가생이를 폄하하는 행위.

예2) 000 사이트는 이런 의견인데, 가생이는 왜 이러나 등

예3) 이러다가 축게 망하겠네, 예전엔 안그랬는데 가생이 변했네등

위 예는 어디까지나 예제일뿐 그밖에 비슷한 맥락의 경우 모두 포함합니다.

근데 님도 말이 지나치시긴하네요.
물론 단점지적은 괜찮다고보는데 국뽕사이트라고 하는것도 문제신듯. 여기에 해축님들도 계시는데

어떤 상황에서든지 '국뽕' 이라는 소리 하는 상대에게는 굳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반박을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부터 생각을 해보시길.
팔은 안으로 굽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고 막말로 환단고기에 나온 이야기 처럼 손흥민을 메시 호날두와 동급인 것 마냥 취급하는 과장을 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런 심리에 '국뽕' 이라는 조롱을 할 수 있는지..
그런 말을 쓰면 자신이 정말로 냉철하고 정확한 시선을 가진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이상한 착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도 오늘 손흥민 플레이 지켜보고 아쉬운 소리 많이 한 사람이지만 그런 말은 절대 안 써요

난 손흥민 안빠는데요...냄비님...

일단 국뽕 거리면 님 글의 설득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글 해독도 잘 못하고 국뽕 국뽕 거리니깐 아무도 님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겠죠

자신의 의견에 반하면 다 국뽕??? ㅋ

빨리도 갔네요 늦었지만  빠이~

여기가 국뽕이 과한 사이트가 맞습니다.

비단 여기 뿐 아니라 다른 사이트도

의견 몰아가기로 다른 의견은 잡아먹을듯 욕 하고 그러죠

(오유 일베 펨코 알싸등 다 그럼)


분명 가생이도 충분히 건설적인 의견을 미친듯이 잡아먹고 욕하는 댓글을 종종 봅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게 가생이의 문제가 아니고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문제인걸..

그래도 말이 심합니다. 물론 과해서 심하다는평도 있을수있지만 아닌사람도 있고 한국선수를 응원하는건 당연한일이죠 근데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합니까

틀린게 아니고 다른 문제일 수도 있죠.

저는 오늘 손흥민 욕을 단 한마디도 안했지만

작년 후반기 부터 올해 개막전까지 해서

충분히 손흥민 비판을 하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박주영도 욕하진 않고 박주영을 욕하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지만

그렇다고 해도 비판하는 사람을 싸잡아 욕하는것도 우리나라 인터넷 문화가 좀 잘못됐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다른 의견 잡아먹는건 국뽕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 아닌가요?
자신의 의견에 반대 의견을 냈다고 하나로 묶어서 보내려는

그리고 님도 게시판 수칙에 따르면 조금 위험한 발언 하셨다고 봅니다

이미 일베라던가 비교하는것도 일단 어긴건 맞지만..그냥 넘어갔으면 하네요.

아안녕님이 쓰시는게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문제라는거죠.

생각이 다른데 일단 나랑 다르니까 굉장히 공격적인 말투시네요.

저는 손흥민, 박주영을 욕하지도 않고

그런분들 이해도 잘 못하겠지만

그런분들의 발언까지 막아야 하는 네티즌들의 마녀사냥에 대해 한 말 입니다.

어떻게 공격적인지 전혀 공감 되지 않고
다른 의견 잡아먹는건 국뽕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이 맞죠
자신의 의견에 반대 하는 사람을 하나로 묶는 행위이기에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고
이걸 마녀사냥이라 부른다면 뭐... 할말 없습니다

절이 싫으면 개망나니가 떠나는 게 맞죠.
잘가요~♡

축게라고 해도 한류번역사이트가 본질인데 뭘 바라고 오시는지

한국선수 비판만해도 실력상승은 따놓은 당상인데 감히 거기에 반기를 들다니.. 대신 사과드립니다

한경기보고 시즌 다 본거 처럼 말하는 능력자분들은 안봤음 하네요
남들이 아니라고 해도 까대기가 그리 좋음 본인이 사이트 만들던가 블로그를 만들던가
아이디 세탁해서 오지 말고
흥민이가 데뷔를 일찍해서 착각들 하시나 보네요
고정운 선수 미국 월드컵 다녀와 축구에 눈 떳단말 들었습니다 이때가 30 넘어서지요 아마? 그전엔 코뿔소엿어요 별명
최순호 선수도 30대 가까이 가서 그 소리 들었을껄요.

한경기 이야기는 좀 웃김.

손흥민은 이제 분데스 데뷔한 선수가 아니라 이미6시즌째의 중참급쯤 되는 만만찬은 경험많은 선수임.

이말인 즉 이미 적지않은 이들이 손흥민의 경기를 타임라인을 따라 지난 5시즌을 훓으면서 충분히 자신의

의견들을 보강 수정해온 데이터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이야기 이기도 함.

시즌이 긴 것은 맞고 커리어는 더 긴 것이 맞지만, 과거의 경험과 맥락없는 커리어의 전개도 거의 없음.

주목받던 특징..유명세..단점에 대한지적..국대경험..팀이적...이적과 팀적응과 팀내역할 스타일의 변화등

이미 많은 우려와 기대들을 어지간한 축빠들이라면 다들 머리속에 떠올리고 지우기를 반복해왔던 사안들임

그걸 밖으로 꺼내놓는게 뭐가 어떰...이것들도 축빠들이 축빠짓 하는 나름의 재미인데..

결과만 치켜보며 말 것 같으면, 그냥 매번 시즌끝나고 리포트나 읽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