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고교졸업후 프로데뷔하는 경우는 많이 못본듯하네요 가장 씁쓸했던게 유망한신인이 나오면 이선수는 어느대학을 나왔고 이부분이 뭐랄까? 대학을 안거치고 바로 프로로 바로 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더군요 엄연히 대학리그와 프로리그는 수준차도 있을것인데 빠르게 기량향상을 위해서라도 프로를 지향했으면하는게 좋은게 아닌지
그리고 말많은 학연지연논란 입시관행 등등 개인적으로 17살 18살때 프로선수로 가는거와 23살 24살때 가는거 그갭이 6년 7년이라는 시간이 있는데 리그나 국대나 손실이라고 보이네요 결국종착역이 프로라면 대학가는게 의미가 있는지 마음같아선 대입선수들 프로리그입성을 막아버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