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미들진을 비롯한 팀 전력이나 당시 경기 전술 등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최강희 감독체제의 전북에서조차 확고한 주전이 아니었고 이미 대표팀에서의 경기력으로 판단이 끝난 선수를 아직도 잊지 못하시는 분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유럽 리그에서 골 넣는 선수들도 많은데 비시즌 전훈 성적까지 갖고 오시는 것 보면ㅎㅎ
일본이나 중국전 경기에서 제대로 전술이 가동되던 상황이었는지 뻥축구를 하던 상황이었는지 그리고 뻥축구조차 먹히지 않던 수많은 다른 경기들 생각 다시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