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바는
해리케인
손흥민 엔리케 타운젠트
이렇게 선발 출전 했으면 좋겠는데요.
아무래도 샤들리가 타운젠트 보다 주전으로서의 입지가 더 좋은 것 같아서
해리케인
샤들리 엔리케 손흥민
이렇게 선발출전 명단이 나올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 선발출전은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손흥민의 반대쪽 윙은 손흥민과 다른 스타일의 타운젠트가 더 낫다고 생각되거든요.
타운젠트 대신 샤들리가 나오면 공격 시 벌려 주는 선수가 없고 공격이 중앙으로 집중되어서 수정궁이 수비를 중앙으로 몰아 손흥민의 플레이가 답답해 질 확률이 높아질 거 같습니다.
해리케인
샤들리 엔리케 손흥민
으로 선발 출전했다가 경기가 안풀리면, 손흥민 대신 타운젠트가 들어가는 양상 보다
오히려
해리케인
샤들리 엔리케 타운젠트
가 선발되었다가 골이 안 나오면 샤들리 대신 손흥민이 들어가서 골을 넣어주는 것이 더 나은 그림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의외로 샤들리와 손흥민이 궁합이 맞을 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