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날 업로드된건데 18분쯤에 들으면 어느해 리그최종전에 강등경쟁 벌이고있던 한 시민구단 관계자가 최종전에 이기고나서 기쁨에 겨운 나머지 라커룸에 들어오자마자 선수들 보는 앞에서 "아 x발 돈 조금 찔러주면 이렇게 쉬운걸 가지고 지금까지 괜히 고생했네"라고 말했다고 함.
그라고 대우로열즈시절 취재한 이야기 해주는데 95년에 대우관계자랑 만나서 차마시는데 그때도 비슷한 이야기 했었다고 함.
예전 차범근감독님이 그런 말을했으나 사람들은 막상 그런일없다고 차감독님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결국 시간이지나 사실인걸로 밝혀졌으나 흐지부지 꼬리만 잘리고 조용해졌으니
이번에도 역시나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있었던 멋진 영화 같던 스토리들이 전부 조작이 아니었을까 생각되서 우울해집니다.
작성일 : 16-05-28 08:41
조회 : 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