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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3 14:32
[잡담] 이승우 백승호를 9월 예선에 볼수 있을까요?
 글쓴이 : 케이리그화
조회 : 1,178  

바르샤b가 승격을 위해서 라마시아가 아닌
외부에서 영입한 20대 중반 선수들을 기용해서
백승호는 못나오고 잇고
이승우는 출전시간이 부족할까봐 일부러
후베닐에 남긴건데
올여름에는 무조건 바르샤b 가야함
 
바르샤b는 승격권이고 다음 시즌에는 다시 라마시아 출신들 기용할거고
그러면 이승우 백승호는 벤치든 뭐든 엄연히 스페인 2부리그팀 프로선수인데
케이리그 챌린지 선수도 뽑는데 스페인 2부리그 선수를 안뽑을 이유가 없죠
 
이승우만 나오면 이란이 아무리 압박해도
드리블로 툭툭 뚫고 나오면서 빌드업하면
이란을 홈에서 박살낼수 있을것 같은데
9월에는 국대로 뽑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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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츄 17-04-13 14:43
   
준희옹말대로 u20 월드컵에서 활약도에따라 b팀에서 활약하고 향후 국대가능성도 높아질거같음
     
꾸뀨까꺄 17-04-13 21:04
   
이건 한준희가 말하기 전에 제가 누누히 이곳에 적었던 내용이고 새로울 것도 없어요

요는 승우의 시니어 로서의 포텐이 이번 언더 20에서 적나라 하게 드러날수 있다는 거죠

전 8-년대 마라도나의 언더 20 월드컵 시절 만큼은 해줄거라 믿습니다

승우의 재능은

메시 보다는 그라운드의 적 아군을 모두 통솔했던 마라도나에 더 가깝기에..
신수갑산 17-04-13 14:53
   
실제로 이승우나 백승호가 최소 B팀에서 로테이션급이라도 된다면 뽑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과연 중요한 일전에 스쿼드 한명을 채운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도박입니다. 그들에게 거는 기대는 크겠지만 현실적으로 아직 유망주 단계입니다. 세계에 수많은 유망주들이 주목을 받지만 프로 와서 대박으로 성장한 선수는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현재는 설레발이나 헛된 기대보다는 조용히 지켜보면서 응원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킬로이 17-04-13 16:22
   
국대는 도박하는 곳이 아니죠.
섣불리 올렸다가 도박에 실패하면 국대도 망하지만 선수 개인적으로도 치명타를 입겠지요.
          
산진달래천 17-04-13 17:37
   
이승우는 국대 평가전에서 테스트해 봤으면 합니다.
산진달래천 17-04-13 15:06
   
일단, 이번 U20 월드컵에서 활약이 중요합니다. 이승우는 이제 슬슬 국대에서 테스트해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백승호는 일단 체력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담담이 17-04-13 19:05
   
얘네는 월드컵 국가대표문제가 아니라 월드컵끝나고 있을 아시안게임에 뽑힐문제가 더 중요하죠
내년아니면 아시안게임 자기나이에 출전도 못해요
내년에 손홍민도 마지막기회일텐데
다음시즌 소속팀에서 무조건잘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