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대한민국축구국대의 최고의 전성기 시절이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2년월드컵이 끝난 딱!1년후 아르헨티나전
박지성도 없고 안정환도 없었지만 정말 최고의 경기였죠
이경기 최고의 선수는 이영표~~이영표 하나 막자고 아르헨티나 선수3명이 막아서고 그것도 모잘라서
걷어차기까지~~ㅋㅋㅋ
개인적으로 이전 프랑스월드컵때 멕시코전 프랑코의 개구리점프의 모멸감을 이영표로 말끔히 되갚아주었고
멕시코월드컵에서 마라도나를 걷어찼다고 태권축구라고 비아냥되었던것을 반대로 되갚아주어서
너무나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최고의 명장면 8:00분을 집중해서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