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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7 22:23
[잡담] 벤투의 머릿속을 상상해 봤습니다
 글쓴이 : 국밥햄
조회 : 292  

기성룡이 빠진 후 왜 미드필더 기용에 유독 박한지...

아직 어리긴 해도 실력있는 백승호, 이강인 같은 실험해 볼 인재가 있는데 왜 굳이 씹다가 단물 다빠진 황인범을 쓰는지?


공격수와 수비수의 단련을 위한 것이라고 밖에 못하겠습니다.

고구마와 같은 패스를 받다보면 자연히 좋은 패스에는 더 대처를 잘하겠지. 미들이 불안하면 수비는 더 튼튼해지겠지.

이것이 벤투의 빅픽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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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oB 19-06-07 22:31
   
개인적으로 오늘경기로  현감독 완전안티

축협회장이 스페인식 바르샤식 축구 좋아해서 현감독 뽑은거 아닌가.. 하지만 현실은 옆으로만 가는 조광래 시즌2임. 오로지 본인입지위해 뻔한수를 죽어라 소모시키며 갈아넣는 유형. 어떠한 발전가능성도 안보임

- 빌드업 타령을 한들, 어짜피 아시아권 대한국전술은 내려앉아, 조직수비위주인데 신경안쓰면 그만이고. 후반되면 몇몇나와 커트후 역습 한둘이면 휘청될것.
- 공격전개 타이밍이 절망적일정도로 느림. 느려터진 공격전개와 더불어 정렬된수비를 상대로 어거지 득점 말곤 될수가 없는것.
- 공격전개속도(특히 최종패싱단계-공교롭게 오늘 득점장면 홍철이 한발 빠른 크로스 타이밍..그게 결정적득점이유.. 타 선수는 그장면같으면 절대적으로 한번 제치고난후 치고들어간후 크로스인데 문제는 이시간동안 상대수비 3명은 더 들어오게된다는.)를 높임과 상대수비조직을 끌어내기위해선 상대에 위협적인 공격이 되야되는데. 그 노력이 전무함.

내가보기엔 파울러 밴투감독은 고집도 센듯해 최악의 유형임.
솔직히 19-06-07 22:35
   
벤투는 우리나라 축구발전의 장애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