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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0 00:25
[잡담] 최종예선 이번에 만날 중국은..
 글쓴이 : 위즈
조회 : 1,163  

자주 만나지만 않으면 의외로 괜찮습니다 ㅇㅇ..
뎀바바도 첨부터 다리 아작난게 아니구요..

고작 2경기 치루는데 다리 아작날 확률은 터무니없이 낮겟죠..
(우린 이미 황선홍 액땜)

혹여나 우려하는 심판매수는..

가능햇다면
2차예선을 좀더 쉽게 통과햇겟죠..

우리는 중국상대로 승점6점만 잘 챙겨가면됩니다 ㅇㅇ..
우즈백 이란이 중국상대로 승점 6점씩 챙겨갈수잇을진 알수없어요~

중국팀이 도깨비 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하기때메~
ㅇㅅㅇ;; 못할땐 한없이 못하지만요

솔찍히 중국과 같은조된건 우리입장선 좋은거죠..
더구나 우리는 중국이 져도 좋은 강팀..(하도 우리한테 많이져서~)

우즈백 이란 상대론 나름 라이벌의식 불태워서 선전해주길 ㅎㅎ;
덕담~

홈경기는 나름 기대한답니다 고춧가루 ㅎㅎ..
승점 6점 때땡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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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ㄴㅁ 16-07-20 01:38
   
중국축구 역사상 유일하게 우리나라를 이겼던 경기도 어느덧 5년도 넘은이야기
비록 한국대표팀이 풀전력도 아니였고 허정무감독의 극단적인 실험전술인점을 감안하더라도
역사적으로 한국축구가 중국축구에게 처음으로 지기도 했었고 스코어 조차 충격적이라
데미지가 참 컸던 경기였지만
풀대표 전력이면 아마도 중국에게는 지는게 더어렵겠죠
축구에서는 이기는 버릇이중요한데 한팀한테 계속 지는 콤플렉스가 있는팀을 상대론
선취골만 넣어도 지난 국내파로 임했던 중국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처럼 급격하게
무너질 확률이 높다고 봄
또한 지금세대의 중국은 월드컵은 커녕 최종예선 경험도 없는 팀이라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힘들건 불보듯 뻔하고 우리 입장에선 개꿀중에 꿀이죠
우즈벡역시 공한증을 가지고 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공한증의 분노를 경기로 표출하는게 심해져
오히려 중국전보다 부상확률이 높은 경기가 이경기라고 생각함
붙을때마다 점점 강해지는면도 최종예선에서 가장 껄끄러운팀이 우즈벡인거 같고
많은 사람들이 가장 껄끄러워했던 이란은 개인적으로 네쿠남의 은퇴여파로 이번예선 통과가
어렵다고 생각이듭니다.
매번 한국 발목잡을때도 네쿠남의 데드볼 위력이 컸기에 이란으로서 대한국전 공백이
박지성없어진 이란전 공백만큼 클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위즈 16-07-20 02:20
   
우즈백전은 모처럼 지켜볼만한 경기같네요 ㅎㅎ;
우리가 우즈백을 참 잘잡앗는데..

갑자기 최근들어 게속 고전하더군요..
최강희감독과 새로운 감독 선임 등의 외부요소가..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건지..
단순히 우즈백이 강해진건지는 이번 최종예선에서
지켜볼만한 포인트같네요..
희동구 16-07-20 12:21
   
다행스러운것은 슈틸리케감독이 중국팀을 너무 경시하지않을것이라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