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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8 23:21
[잡담] 가장 큰 패인은 감독입니다.
 글쓴이 : 알샤밥줘영
조회 : 167  

한번도 써보지 않은 433이 갑자기 왠말이며.
역습위주로 나왔는데 김신욱, 구자철이 선발출전.
김신욱 쓰면서 얼리크로스는 거의 안쓰고 좌우 윙어의 크로스도 거의 없었음.
윙어에게 롱패스가 가고 그 윙어가 크로스를 올려야 김신욱이 활용가치가 있는데 좌우 윙어가 인사이드포워드라 안으로 파고 들기만함. 어쩔수없이 김신욱이 내려와 필드 중간에서 헤딩셔틀만 함.
그런 답답한 상황을 보면 빨리 교체를 통해 바뀌야하는데 교체도 뉘엿뉘엿.
크로스가 가장 문제였는데 크로스좋은 홍철이 아닌 김민우 투입.
장현수 그동안  똥  싼거 보면서도 장현수 선발기용.
좌우 윙어가 인사이드 포워드인데 스루패스도 안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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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뮤젤 18-06-18 23:21
   
매우공감. 선발 보고  저건 뭐하자는짓이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발상인 18-06-18 23:23
   
신욱이 쓰려면 정교한 크로스를 가진 선수가 필요한데,
내 판단에 이 새끼 이미지 축구 하고 있음
너시더소 18-06-18 23:24
   
그냥 전술이라곤 65분쯤까지 버티고 이승우넣고 442바꿔서 골넣고 이기자.이거하나였음. 여우같은짓은 다한다고하면서  실질적으론 엄청 단순함..신태용감독은 항상이럼..바뀌겠지 바뀌겠지 바뀔거야  하고 믿어도 항상 자기만의 전술가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