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써보지 않은 433이 갑자기 왠말이며.
역습위주로 나왔는데 김신욱, 구자철이 선발출전.
김신욱 쓰면서 얼리크로스는 거의 안쓰고 좌우 윙어의 크로스도 거의 없었음.
윙어에게 롱패스가 가고 그 윙어가 크로스를 올려야 김신욱이 활용가치가 있는데 좌우 윙어가 인사이드포워드라 안으로 파고 들기만함. 어쩔수없이 김신욱이 내려와 필드 중간에서 헤딩셔틀만 함.
그런 답답한 상황을 보면 빨리 교체를 통해 바뀌야하는데 교체도 뉘엿뉘엿.
크로스가 가장 문제였는데 크로스좋은 홍철이 아닌 김민우 투입.
장현수 그동안 똥 싼거 보면서도 장현수 선발기용.
좌우 윙어가 인사이드 포워드인데 스루패스도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