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눈여겨 본 선수들중에서 제생각엔 가장 재능이 많고 실력있는선수중 하나인데 실력에 비해 많이 각광받지 못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올림픽때도 정말 잘했는데도 운이없게 독일전엔 교채로 나오고... 만약 선발로 나와서 좋은 활약을 하고 상대팀에 있는 브랜트보다 더 잘하는걸 보였줬다면 임대도 가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사실 지금 국가대표 축구를 보면 박스근처에서 창이적인 플래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도 없고 꼭 그런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언젠가 국가대표에서 한번 꼭 보고싶네요. 10번이 정말 잘어울리는 선수라고도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