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가 윙백을 못봐서 문제라면 데이비스랑 교체 했어야 하는데 중미로 포변하고
벨통 윙백 시킨 게 미스테리 하더군요. 벤뎁이 찍힌 건가 아니면 로즈가 포체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것인가? 궁금하네요. 어짜피 망한 경기 교체 카드 있는데 로즈 빼고
중미에 스킵이라도 써보던가 수비 잘하는 라멜라를 써보던가 말이죠.
아니면 평소대로 에릭센 내려오게 하면 되는데 대체 중미 로즈는 뭐였을까요?
길지 않은 시간동안 패스 미스->드리블 턴오버->패스 미스->드리블 턴오버 무한 반복.
와... 심해도 너무 심하다 싶었는데 포체는 어떻게 생각했을지 너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