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레기들이 헛소리 하는 걸 보면.. 레알로 이적 할 듯도 합니다.
공격진 구성이 끝나서 불가능한데.. 음바페..네이마르..마네 영입을 타진하는건..
걔네들이 수비수라서 그런건가 봐요.
레알 갈락티코는 반드시 쌍포 구성합니다. 아자르 하나로 별을 수집했다고 하지 않지요.
마네는 리버풀에 남기로 한 것 같고... 음바페는 판매불가이며 레알 영입 시에 재정룰에 걸립니다.
네이마르는 재판 끝날 때까지 모두 손 놨고요... 살라는 다음 시즌 쿠티뉴룰이 풀림과 동시에
바르사로 가는 거 거의 기정사실이고..아자르와 쌍포를 구성할 만한 네임드들은 희소해요.
갈락티코는 젊은 유망주따위를 영입하지 않아요. 지금 빛나고 있는 별을 수집하죠.
빛나는 별들 중에 아자르와 쌍포가 가능한 자원은 손흥민이 거의 유일하다시피하죠.
토트넘의 최근 동향도 손흥민이 다음시즌 없을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고..
토트넘 구단의 특성 상 모우라가 포텐이 터져서 둘 중 하나를 벤치로 내려야 하는데..
모우라와 손을 동시에 보유하지 않아요. 그런 마인드이기 때문에 늘 선수단이 얇죠.
레알의 공격진 구성은 시작도 아직 안했고.. 논유로도 헛소리일 뿐입니다.
유망주를 유소년 등록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죠.
마네가 레알로 가지 않는다면 손이 레알로 간다고 봅니다.
변수는 살라가 다음 시즌에 떠날 것을 대비해서 클롭의 리버풀이 액션을 취하거나..
맨유가 7억 주급을 베팅하는 거 정도겠죠. 기레기들이 목놓아 이적불가를 외치는 걸로 보아
레알 이적 가능성을 51%로 봅니다.
추가로 토트넘이 장기 계약해서 판매불가라는데 토트넘 구단의 지난 행보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말은 하지 않죠.. 군문제 해결에 옵션 베팅하면서 입도선매한 것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