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팀에는 잘하는데 압박세고 경기 어느정도 하는 팀만나면 볼 끌다 털리고 닌자모드여서..
남태희 스스로도 현재에 만족하는 것같고요. 프로니까 자신이 진로를 결정하는것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팬입장에서 돈노리고 중국 중동 도는 선수보다 돈적게 받아도 유럽에서 생존할려고 악착같이 버티고 노력하는 선수가 더 이뻐보이는것은 어쩔수 없네요
남태희도 국대에서 제 실력 나올려면 팀웤 맞춰볼 시간이 필요한 듯...
국대에선 절대적 존재로 인정 받지 못하다보니 패스도 자주 안오고
연계 플레이 해볼 기회가 거의 없다보니 포텐이 안터진다고 보이네요.
지난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흥미니와 주고 받아 터뜨린 골도 정말 예술인데...